'이순신', 30%대 재진입 어렵네..시청률 급락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4 08: 18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급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기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지만 지난 방송분(27.1%)보다 4.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지난달 21일 방송분이 30.1%로 30%대를 돌파한 이후 다시 시청률이 급락하고 있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미령이 과거 이창훈(정동환 분) 사망사건과 관련해 비밀을 기자에게 누설하겠다고 은근히 협박하는 연아를 향해 "해 볼 테면 해보라"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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