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개봉 앞둔 수애, ‘못하는게 없어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8.04 10: 21

[OSEN=이슈팀] 배우 수애가 팔방미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섹시미를 한껏 뽐내는 화보, 그리고 충만한 예능감 등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수애는 진가는 먼저 주특기 분야에서 드러나고 있다. 수애는 ‘드레수애’다운 우아하고 매혹적인 명품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감기'의 주연배우 수애는 퍼스트룩을 통해 ‘더 데스티니(The Destiny)'라는 콘셉트로 운명과도 같은 여배우로서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품격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의 수애는 업스타일의 헤어와 세련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새틴 소재의 원숄더 원피스와 민소매 니트 톱 의상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낭만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또, 볼륨감 넘치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메이크업을 한 후, 비즈 장식이 화려한 튜브톱 블랙원피스와 광택소재의 셔츠와 숏팬츠를 입은 채 의상에 어울리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관능미를 맘껏 뽐냈다.
특히, 수애는 레이스톱과 니트스커트를 입은 후 아찔한 쇄골라인과 은은한 섹시미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감기’에 대해 묻자 수애는 “재난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재난영화는 배우나 감독, 스태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호흡을 맞춰야 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출연배우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현장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지난 주에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최근 침체된 1박2일에 활력을 불어넣을 히든카드가 돼고 있다.
한편 뭘 입어도 여신 포스를 자랑하는 ‘드레수애’ 수애의 우아한 고품격 명품화보의 추가컷과 수애의 진솔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는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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