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무리수, ‘묘기가 따로 없네!’

[OSEN=이슈팀] 서커스가 따로 없다. 전등 하나 교체하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아찔하다.최근 해외 유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저씨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가로등 전등을 교체하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높은 사다리 대신 테이블을 3단으로 쌓은 후 그 위에 짧은 사다리를 얹어 올라가고 있어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아찔한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저씨의 무리수’라는 제목을 붙여 공유하고 있다.

‘아저씨의 무리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저씨의 무리수, 진짜 위험해 보인다”, “아저씨의 무리수, 전등 바꾸려다 비명횡사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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