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데스 승부차기, 창원시청 막았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8.04 16: 10

'2013 하이트진로 전국 비치사커(Beach Soccer) 대회' 결승전이 4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 은모래비치 내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학-일반부에서 창원시청이 연장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서든데스로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김경두가 안동과학대 조이록의 슛을 막으며 우승을 확정짓고 있다.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에 내셔널리그(실업) 창원시청, FK리그 서울은평FC, 대학 6개 팀 등 총 8개 팀과 동호인부에는 아마추어 선수와 KFA에 등록된 선수로 구성된 총 13개 팀이 대회 참가 등록을 마쳐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