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박은영 아나, 쩍벌녀 됐다..'민망한 자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4 17: 28

박은영 아나운서가 쩍벌녀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외가 가기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와 개그우먼 김영희 가족은 밤에 활동하는 다슬기를 잡기 위해 깜깐한 밤에 물가에 도착했다.

특히 이들은 잘 보이지 않는 다슬기를 잡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이는 힘든 자세를 유지해야 했고 박은영은 "쩍벌녀가 됐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영희와 박은영은 몸싸움 끝에 결국 입수했고, 아예 물에 앉아 편안하게 다슬기를 잡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게임과 토크,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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