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대형, 역대 10번째 9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8.04 20: 12

LG 트윈스 외야수 이대형(30)이 역대 10번째 9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수립했다.
이대형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6회 대주자로 교체 투입돼 2루 베이스를 훔쳐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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