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소울다이브 옆에서 키 굴욕을 당한 유승우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유승우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소울다이브! 형들 우승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올려 엠넷 '쇼미더머니2'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울다이브에게 축하 인사를 보내며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에서 맨 앞에 서 있음에도 가장 작은 자신의 모습을 "넋없샨 형 키2m"라는 글로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승우는 ‘쇼미더머니2’ 소울다이브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 패닉의 '왼손잡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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