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매력적 중저음으로 첫 내레이션 도전 '호평 일색'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5 11: 22

배우 수애가 첫 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애는 지난달 27일 KBS 1TV를 통해 첫 방송 된 '정전60년 KBS 특집 다큐멘터리 DMZ'에서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특히 수애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DMZ의 숨겨진 이야기를 시청자에 편안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이에 4부작으로 구성돼 지난 4일 마지막 방송을 마친 '정전60년 KBS 특집 다큐멘터리 DMZ'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9.1%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KBS 정전 6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DMZ'는 1년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미국 국립문서기록청(NARA)에서 발견한 한국전쟁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특수영상 장비와 각종 영상 그래픽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