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와 야탑고의 청룡기 결승전이 우천 연기됐다.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덕수고와 야탑고의 ‘제6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고교야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이 폭우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경기 시작 오후 6시를 앞두고 약 한 시간 전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결국 경기는 오후 5시 20분경 우천 연기됐다.

한편 이날 우천 연기된 결승전은 6일 오후 6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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