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탈모 고백, "90년생인데 머리 앞부분에 살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05 21: 01

[OSEN=방송연예팀] 가수 김지수가 탈모가 있다고 고백했다.
김지수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탈모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수는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등장, 확 바뀐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MC들은 김지수를 보고 "이종격투기 준비하는 사람 같다", "오늘 거의 람보 같다"고 말하며  두건을 쓴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지수는 "사실 머리 앞부분에 살짝 탈모가 진행돼서... 90년생인데 벌써 탈모가 진행돼 어쩔 수 없이 두건을 썼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어린나이에 벌써 탈모라니 안타깝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그런가 확 달라졌네", "탈모 빨리 치료해서 두건 벗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달 17일 정규 1집음반 'A Beautiful Lov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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