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싶었던 손, 카멜레온들의 사랑인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05 21: 31

[OSEN=이슈팀] 잡고 싶었던 손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온라인에 올려진 짧은 동영상 한 편이 네티즌 시선을 확 끌었다.
잡고 싶었던 손이란 제목으로 상상되는 것과 달리 동영상 속 주인공은 두 마리의 카멜레온. 카멜레온 두 마리가 안타깝게 손을 내미는 듯한 편집 영상에 네티즌들은 '정말 잡고 싶었던 손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중이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이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나 희한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들이 갖가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타고 전파되면서 웃음폭탄을 터뜨리기 일쑤다.

최근 화제를 모은 잡고 싶었던 손 역시 카멜레온을 기르는 듯한 사람의 손가락 위에서 벌어지는 이색 화면들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은 셈이다.
네티즌들은 "잡고 싶었던 손이라길래 어느 연인이 이별하는 줄 알았다" "카멜레온도 사랑하나? 잡고 싶었던 손 보니 실감나네" "잡고 싶었던 손 동영상 누가 찍었는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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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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