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FPS 게임 리그 중 최대 금액인 총 상금 2억원의 규모로 진행 중인 서든어택 결승전에 인기 배우 신세경이 떴다.
이번 '서든어택 서머 챔피언스리그'는 개막전부터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리고 최대 동시 시청자수가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리그 기간 내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5일 서울 대치동 강남곰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서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일반부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인트로스펙션’이 지난 3차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맞붙었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지난 3차 대회에 이어 최강자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날 새로운 우승팀이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든어택 여름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활약중인 신세경이 시상에 나서기 위해 2-2로 팽팽하게 맞선 5세트부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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