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고충 토로, "이러지 맙시다" 일침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05 22: 27

[OSEN=방송연예팀] 김원효 고충 토로에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연예인에게도 최소한의 사생활은 보호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인기 개그맨 김원효는 최근 자신의 핸드폰 번호 유출로 울상을 짓고 있다. 이같은 김원효 고충 토로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김원효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러지 맙시다. 아침부터.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숨 좀 쉬며 삽시다. 예의를 좀 지킵시다. 아무리 팬이신 건 알겠지만 부모님보다 전화를 자주 하면 어떡해요"라는 고충 토로 글과 함께 핸드폰 문자 메시지 캡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문자 메시지에는 이날 오전 8시 35분, 자신을 팬이라고 밝히며 전화를 받아달라는 내용과 '전화주시면 감사합니다' 등의 연락을 강요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들이 적혀 있다.

특히 김원효는 번호 유출로 인해 심란한 가운데에서도 팬의 전화번호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세심함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원효 고충 토로 충분히 이해갑니다. 어느 분인지 정말 예의 없네요", "전화받으면 어쩌려고 그러지", "김원효 고충 토로 들어보니 정말 힘들겠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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