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오는 8월중으로 컴백한다.
뉴이스트는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에서 그 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스타일로 항상 변화를 추구했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는 여름 무더위를 겨냥하는 시원하고 청량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만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씨스타의 타이틀곡을 작업하여 3주 연속 1위 라는 흥행을 기록하는는 등 대한민국 실력파 프로듀서로 꼽히는 이단옆차기가 뉴이스트와 만나 어떠한 색을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각인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0대들의 대변인'부터 '감성돌'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다양한 표현을 했던 뉴이스트는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앨범에서 확실한 자신들만의 색을 어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현재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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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