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붐폰이 '2013지산 월드 록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악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붐폰은 지난 4일 8만 여 명을 동원한 지산월드록페스티벌에서 많은 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는 국내 정식 런칭 전임에도 큰 이슈를 모아 눈길을 끌었다.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이자 컴퓨터, 전기기타, 키보드, DJ비트머신 등에 연결하여 휴대용 엠프로도 사용 가능한 펜텀 헤드폰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 마니아들이 모인 락페스티벌인 만큼 붐폰 부스에는 청음을 하기 위한 관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패션모델인 이호정씨와 김진경씨를 비롯해 음악 관계자들도 방문해 큰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
붐폰 관계자는 "아직 정식 런칭도 되지 않았는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 놀랐다. 아마 해외구매대행으로만 만나던 붐폰이 처음 선보여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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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지리테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