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걸스데이 유라, '무작정3'에서 살벌 몸싸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06 09: 58

섹시스타 클라라와 섹시 걸그룹인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살벌한 다툼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이하 '무장정3') 2회에서는 삼남매 중 막내인 유라가 언니 클라라와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는 티격태격 자매로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웃음기를 지우고 서로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놀라운 연기 집중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라는 실제 자신보다 여섯 살이나 많은 연기 선배인 클라라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당돌한 연기를 소화했다는 현장 관계자의 전언.

이날 '무작정3'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일상, 우리 생활 속 이야기,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자매들의 싸움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깐죽 캐릭터' 장남 박세형이 자매의 화를 더욱 유발하는 감초 역할도 볼거리다.
섹시 대명사 클라라, 유라의 달콤살벌한 혈전은 6일 오후 6시 '무작정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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