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박기웅이 후배 주원을 응원하고 나섰다.
박기웅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훌륭한 감독님+훌륭한 배우분들+훌륭한 극본=좋은 작품. 1회를 보는내내 계속 즐거웠음^ ^주인공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 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는 제작진에 박수를!! 굿닥터 화이팅!!^ ^+”이라고 응원글을 남겼다.
박기웅은 지난해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봐서 아는데, 주원아 너가 형보다 훨 잘한다^ ^”며 주원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주원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굿 닥터'는 주원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5일 첫 방송된 '굿 닥터'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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