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국-송지아, '프리버즈' 더빙 첫 도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06 11: 45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민국, 송지아가 더빙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김민국과 송지아는 오는 9월 17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이하 프리버즈)의 더빙 배우로 나선다.
김민국은 흔남 참새 밍쿠를, 송지아는 얼짱 카나리아 찌아를 맡을 예정. 이들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해맑은 동심으로 귀여운 새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를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버즈'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새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스타가 되고 싶은 '흔남' 참새 밍쿠와 특별하게 태어나 평범해지고 싶은 '훈녀' 카나리아 찌아의 도시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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