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전 4연승을 질주했다.
LG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신재웅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정성훈의 쐐기 2점포를 앞세워 NC를 5-1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51승 35패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줄였다. NC는 34승 51패 3무를 기록했다.
경기종료후 LG 김기태 감독이 정성훈과 손가락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