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찬성과 연기자 이지훈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내린천 래프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최강창민은 래프팅 중 부상을 입어 꼴찌에 그쳤다.
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총 5개조로 나누어 점심식사 권을 걸고 래프팅 경기를 벌였다. 찬성, 이지훈에 이어 조달환, 필독이 2위를 차지했다. 강호동과 존박이 3위, 이만기와 이수근이 4위에 올랐다.
이날 제작진은 1~4위까지만 점심을 제공했다.

최강창민은 래프팅 중 부상을 입으면서 주춤했다. 중반까지 1위를 달렸던 그는 거센 물살로 인해 부상을 입으면서 5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난 강호동, 최강창민, 존박, 이종수, 황찬성, 이수근, 이만기, 이지훈, 조달환, 필독 등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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