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부상 투혼..'입술이 퉁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06 23: 55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입술이 퉁퉁 부은 가운데에서도 방송에 임하는 투혼을 보였다.
최강창민은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래프팅 중 급류에 휩쓸리면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상당한 강도로 입술에 가격을 당했으나 씩씩하게 래프팅을 마쳤다.
이어진 실내 촬영에서 최강창민은 윗입술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부상이었지만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방송에 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난 강호동, 최강창민, 존박, 이종수, 황찬성, 이수근, 이만기, 이지훈, 조달환, 필독 등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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