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빅죠가 150kg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소아 비만인 아이들의 멘토로 나서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격려했다.
이날 빅죠는 아이들에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280kg 때의 사진을 선보였다. 280kg이었을 때는 거구의 모습이었지만 다이어트 한지 1년이 지난 지금 150kg을 감량한 모습은 턱선이 보였다.

이뿐 아니라 빅죠는 감량하기 전 입었던 바지와 티셔츠를 보여줬고 바지와 티셔츠 속에 세 아이들이 다 들어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빅죠는 아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며 같이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했고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이들과 수영장에 가서 놀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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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