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아사이베리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로 인해 더욱 높아졌다.
미란다 커는 얼마전 한국을 방문, 선풍적인 관심을 모았다. 야구장에서 시구에 나섰나 하면 예능 프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날씬한 미란다 커의 몸매가 집중적으로 조명되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7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아사이베리의 효능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 열매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건강에 좋은 열매라는 것이 판명된 것이다.

아사이베리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다양한 비타민 등 영양소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노화 방지, 시력 회복, 신장 기능 회복 등에도 도움을 줘 '슈퍼푸드'로도 불리고 있다.
이런 아사이베리를 최근 헐리우드 배우 미란다 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유투브에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도 효능을 봤다는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로 건강을 챙겨볼까"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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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굿모닝 대한민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