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과거 배우, 스포츠 스타와 진지하게 교제해봤다"고 고백했다.
박은지는 7일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아봤다. 서운하지 않을 정도"라고 알렸다.
박은지는 블라인드 위 50인의 후보 중 자신의 이상형 조건에 부합하는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은 연애사를 자연스럽게 밝히게 된 것.

그는 가장 최근의 연애 경험에 대한 질문에 "2년 전 교제가 마지막이었다"고 고백하며 시종일관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은지 출연의 '환상속의 그대'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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