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5일 전 다정한 투샷 '연인 포스 폴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07 15: 58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열애설이 나기 불과 5일 전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혁민과 제니퍼. 마지막 촬영에서 비극으로 끝났지만…마지막 기념촬영은 브이로 웃으면서 바이바이. '가시꽃'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은 영원히 여러분 기억 속에 남는 작품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은 검정색 양복을 차려입은 강경준과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난히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연인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어울림을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의 반응 역시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당시 장신영의 게시물 밑에 "연인 포스 폴폴", "솔직히 고수 보다 강경준하고 잘 어울립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예뻐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선남선녀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마치 두 사람의 열애설을 예견하기라도 한듯 절묘한 반응이다.
한편 7일 오후 한 매체에 의해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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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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