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NC 이재학 상대 시즌 3호 솔로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07 19: 34

LG 트윈스 내야수 김용의(28)가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용의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재학의 4구째 136km 직구를 잡아 당겨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 120m짜리 시즌 3호.
김용의 시즌 3로 솔로포를 앞세워 5회 현재 LG가 NC에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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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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