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내 몸매에 만족 못한다"며 황당한 콤플렉스를 밝혔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강예빈이 개그맨 긴준현과 촬영한 CF 현장을 다뤘다.
이날 강예빈은 몸매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만족하지 못한다. 만족한다면 몸매 관리를 안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에는 "많다. 손가락에 굳은 살이 많다"며 다소 황당한 콤플렉스를 소개했다.
이에 김준현은 "너 그렇게 말하면 시청자한테 미움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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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