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상형 고백 “미모에 내면의 성숙함도 찾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07 23: 10

[OSEN=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승기는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나”라는 질문에 “지금도 여전히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이 자꾸 변한다. 옛날에는 예쁘면 그 자체로 좋았고 예쁘면 다 용서됐던 시기가 있었다”며 “지금은 내면적인 성숙함도 있었으면 좋겠다. 점점 바라는 게 많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에 “너무 늦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예전에는 35세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35세 이하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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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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