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201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에서 다저스 크로포드의 타구에 맞은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셸비 밀러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와 다저스는 밀러와 리키 놀라스코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올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으로 거로되고 있는 밀러는 11승 7패 평균자책점 2.89로 다승 공동 5위, 평균자책점 11위에 자리중이다.
놀라스코는 7승 9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중이다.
한편 다저스는 지난 7일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4연전 두 번째 경기서 1-5로 패배, 7월 8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시작된 원정경기 연승이 ‘15’에서 멈췄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