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치과,'이래도 안 무서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08 10: 24

[OSEN=이슈팀]한 게시판에 올라온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사진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가장 무서운 치과'사진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토끼 가면을 쓰고 아이를 진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는 무서운 듯 의자를 손으로 꽉 잡은 채 진료를 받고 있다. 물론 아이들이 두려워하는 치과 진료지만 의사와 간호사의 가면쓴 모습을 보면 아이가 왜 긴장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토끼 가면 진료가 과연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줄지 공포감을 줄지 궁금해진다.
해외 누리꾼들은 사진 속 토끼 가면에 대해 아이를 달래기 위해,할로윈데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가장 무서운 치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무서운 치과, 토끼 가면이 좀 무섭다", "가장 무서운 치과,간호사 가면은 좀 오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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