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 57회차, '아반떼•그랜저' 등 246대 출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8.08 10: 30

중고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이 8일 경상남도 양산경매장에서 열리는 제 57회차 경매에 출품된 차량이 총 246대라고 밝혔다.
양산경매장 제 57회차 경매는 8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출품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17대)', '아반떼(12대)', ‘그랜저(13대)’ , 기아자동차 '모닝(15대)', 'K5(18대)' 등이다.
특히 이 날 경매에는 시작가 20만원에 매물로 나온 1996년식 아반떼 1.5 GLS부터 시작가 4670만원인 2012년식 에쿠스(VI) VS380프레스티지 모델까지 다양한 차종이 출품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중고차 성능 점검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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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동차 경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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