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탈모 고민으로 인해 탈모센터에 다닌다고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강타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래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와 함께 탈모센터를 찾았다.
강타의 집인 서울 삼성동 근처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그간의 오해를 풀고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타는 김광규와 친해지기 위해 1세대 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인 비밀을 털어놨다. 바로 탈모고민으로 탈모센터에 다닌다고 털어놓은 것. 김광규 역시 그에 지지 않는 초특급 비밀을 털어놓아 강타를 당황하게 했다고.

남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탈모로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은 함께 강타의 탈모센터를 방문해 웃지 못할 하루를 보내며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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