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성시경 노래에는 음란함이 잔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08 14: 37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가수 성시경의 노래가 음란하다고 공격했다.
허지웅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이 프로그램의 MC를 함께 맡은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과 함께 서로의 음란함에 대한 내용으로 오프닝 토크를 하던 중 "성시경의 노래에는 음란마귀가 잔뜩 껴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의 인기 발라드곡 '거리에서', '희재' 꼽으며 "본래 숨은 뜻은 이것이 아니었냐"며 노래의 숨겨진 뜻을 해석해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한편 '마녀사냥'은'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을 줄인 말로 연애의 정석을 몰라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본격 연애 토크쇼다. 오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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