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5'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한 영상이 2시간 만에 11만뷰를 돌파했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 5'는 8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심사위원 이하늘을 울린 화제의 참가자 김대성의 예선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9분 가량의 이 영상은 공개 2시간 만에 조횟수 11만건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김대성은 올해 59세인 고령의 참가자. 그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생계를 위해 28년간 다른 직업으로 살았지만 마지막으로 도전해보려고 '슈퍼스타K'에 참가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슈퍼스타K' 측은 "이번 시즌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본연의 취지와 가장 걸맞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슈퍼스타K5'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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