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뒤태만 보면 20대 '다이어트 자극'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08 15: 46

[OSEN=방송연예팀] 배우 도지원의 뒤태가 화제다.
나무엑터스는 8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뒷모습만 보면 학생같죠? 볼 때마다 놀라는 도지원 배우의 늘씬한 몸매. 보정 따윈 없다. 오늘 단식해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가녀리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흰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있는 사진은 물론 흰 반바지에 노란 블라우스를 입은 도지원의 뒷 모습은 20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쭉 뻗은 도지원의 11자 다리는 여성들로 하여금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지원의 무보정 각선미 사진에 네티즌은 "자기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는듯", "뒷모습만 보면 20대", "20대인 내가 부끄러울정도로 다리가 참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원은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철없는 남편과 아들을 둔 생계형 작가 강수지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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