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정웅인이 이보영이 이다희보다 더 예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웅인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이보영, 이다희 씨 중 누가 더 예쁜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보영"이라고 대답한 것.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굳이 꼽아 본다면 이보영 씨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다희 씨는 너무 말랐다. 한 번은 나무젓가락이라고 말했다가 혼난 적이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정웅인은 등장에서부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그가 연기한 민준국의 유행어를 활용 "오늘 내 방송 안 들으면 죽일꺼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민준국이 가져다준 인기를 정말 실감하게 된다. 요즘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한편 정웅인은 8월 오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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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의 러브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