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창하는 B1A4 산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8.08 17: 17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3 B1A4 리미티드 쇼 '어메이징 스토어'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렸다.
B1A4 산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B1A4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B1A4만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소규모 공연의 특성상 관객과의 호흡이 중요한 이번 공연을 위해 매 회마다 다른 특별 무대를 기획한 것은 물론 전 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했으며 전 공연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돼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어쿠스틱 무대는 B1A4는 물론 제작진까지 기대하는 무대로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월 개최한 첫 번째 콘서트가 신인의 열정이 가득한 무대였다면 이번 무대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확실한 기획력으로 아티스트의 매력과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B1A4 콘서트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유니클로 악스 공연장에서 계속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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