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김범 매너손, 문근영 배려 '달달하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08 17: 52

배우 김범이 함께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 문근영을 향한 매너손을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에 '태도의 매너손..반사판까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 김범은 문근영을 위해 반사판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문근영을 향한 배려를 보이는 모습이 드라마 속 그의 배역 태도 역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이 너무 어울린다", "김범 촬영 안할 때도 문근영만 좋아하는구나", "달달하다",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잘 보고 있어요", "태도 오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자 사기장을 꿈꾸는 소녀 정이와 그를 짝사랑하는 태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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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의 여신 정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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