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8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1위 후보에는 에프엑스와 함께 '유앤아이(U&I)' 에일리가 올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엠카운트다운 썸머 스페셜' 녹화 방송으로, 에프엑스의 앙코르 무대는 뮤직비디오로 대체됐다.

한편 에프엑스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첫 사랑니'는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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