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소림사에 가서 5년 간 수련을 하라는 소속사 대표의 제안에 절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혁은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 프로젝트로 소속사 대표님이 소림사에 5년 간 다녀오라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격은 갈 성격인데 다녀오면 30살이 다 되기 때문에 타협을 해서 절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혁은 과거 결성했던 프로젝트 그룹 TJ프로젝트로 발표했던 앨범 '헤이 걸(Hey Girl)'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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