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잇따른 광고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9 10: 42

배우 최윤영이 잇따른 광고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윤영은 최근 한방화장품 려에 이어 비타민하우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친근한 매력과 밝고 상큼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는 광고계의 샛별로 각광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최윤영은 최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 ‘여왕의 교실’에 연달아 출연하여 안방극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지난달 영화 ‘커플링’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9일 “대세녀로 각광받는 최윤영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이미지가 비타민하우스가 원하던 이미지와 적합하여 전속모델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윤영은 광고업계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차기작으로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 MBC 추석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9월에 찾아 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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