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과거발언, "티아라 지연이 아이유 번호 알려줘"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09 21: 17

[OSEN=이슈팀] 9일 오전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현우의 과거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해 8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티아라 지연이 동갑내기 친구끼리 잘 지내보라고 아이유 연락처를 줬다"고 밝혔다.
이현우와 아이유는 심야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에 함께 간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각각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친구"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그 정도 영화는 친구끼리도 볼 수 있지 뭐", "지연이 소개시켜줬구나", "어린 나이에 열애설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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