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개그계의 브레인 박지선이 공부비법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내가 공부를 못하는 건 유전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나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유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나는 공부를 눈치, 노력, 판단력으로 했다. 엄마 아빠에게 적절하게 물려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박지선의 비법 공개에 네티즌들은 "역시 공부는 누구나 하는 게 아니구나", "박지선 정말 공부 열심히 했을 것 같아요", "착실한 사람들이 공부를 잘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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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