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숯불 생선구이 먹방에 '침이 꼴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09 23: 15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숯불 생선구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모기섬을 벗어나 두 번째 생존지 망자의 섬인 콩크섬에서 새롭게 정글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콩크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어두워진 후 물고기 사냥을 시작했다. 바닷물 속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이에 김병만은 물고기들을 사냥했고 본격적으로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정글의 법칙'의 김여사 김성수는 주부본능이 발동, 회를 쳐서 멤버들에게 선사했고 이어 한국에서 가져온 석쇠를 꺼내 생선을 숯불에 굽기 시작했다.
불에 맛있게 구운 생선을 먹은 멤버들은 감탄해 하며 행복해 했다. 특히 죽기 전에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로 선정된 화려한 색깔의 생선인 패럿피시를 먹고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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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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