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타 스피커, 관심집중..55만원 ‘고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9 23: 32

가수 강타가 소유한 고가의 스피커에 관심이 쏠렸다.
데프콘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을 개최하기에 앞서 멤버들에게 안 쓰는 물건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강타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스피커를 들고 왔다. 음향 설비가 완벽하게 갖춰진 스피커는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스피커는 55만원 고가였지만 강타는 10만원 정도에 팔겠다고 나섰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강타의 스피커를 사겠다고 나섰다. 멤버들의 부추김에 김광규가 15만원에 스피커를 구입해야 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강타가 출연하며,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관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날 방송은 데프콘이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고, 강타와 김광규가 친해지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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