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데프콘, 수제버거 먹방..말도 없이 ‘폭풍흡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9 23: 58

가수 데프콘이 이번에는 수제버거 먹는 방송(먹방)을 보여줬다.
데프콘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다가 잠시 쉬기 위해 수제버거를 먹겠다고 나섰다.
그는 수제버거를 말도 없이 뚝딱 먹어치웠다. 데프콘이 이날 음식을 먹으면서 한 말은 고작 “어우 맛있다”였다. 그는 앞서 제주도 여행에서 1일 9식의 진수를 보여주며 ‘먹방’ 선두주자로 떠오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맛있게 먹는 모습은 식욕을 자극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강타가 출연하며,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관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날 방송은 데프콘이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고, 강타와 김광규가 친해지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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