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이기림·푸름 자매, 극찬 속 합격 "예쁜데 노래 잘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10 00: 06

미모의 이기림, 이푸름 자매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합격했다.
이기림·9일 첫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S.E.S의 '저스트 어 필링'을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부모님의 사정으로 어렵게 자라온 사연을 말한 자매는 낮았던 기대감과 달리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언니 이기림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되게 잘한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결국 이들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이승철은 이들에 대해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라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스케5'에는 총 198만명이 지원했으며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했다. 시즌5 도전자는 심사위원의 점수 40%, 생방송 시청자 모바일 투표 및 사전 인터넷 투표 60%로 심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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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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