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의 자매도전자 이기림과 이푸름이 미모와 실력으로 스타를 예감하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와블’이라는 팀명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지내서 친하다”고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자매도전자의 노래에 이승철은 “한집안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두명이 나올 수 있다”며 칭찬을 했다. 이들은 이승철, 정재형, 가인의 합격을 받으며 합격했다.

실력 뿐만 아니라 자매도전자의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명 모두 아름다운 외모로 향후 실력까지 갖춘 스타 탄생 가능성을 열어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5'의 자매도전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5'는 총 198만 명이 지원했으며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했다. 시즌 5 도전자는 심사위원의 점수 40%, 생방송 시청자 모바일 투표 및 사전 인터넷 투표 60%로 심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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