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치고 관중석 향해 인사 하는 필립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8.10 10: 17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2루에서 신시내티 필립스가 좌월 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신시내티와 샌디에이고는 브론손 아로요와 앤드류 캐쉬너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브론손 아로요는 9승 9패, 평균자책점 3.62을 기록 중이며, 앤드류 캐쉬너는 8승 5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 중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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