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참가자 정다희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다희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골프선수라는 이력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는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15살 주니어 골프선수다. 정다희에 따르면 2011년 고등학생만 모이는 경기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는 실력파다. 노래 역시 풍부한 감성과 울림 가득한 창법으로 호평을 받으며 합격했다.
더욱이 으리으리한 주택에 살고 있고 아버지가 건설회사 회장직이라는 사실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정다희의 아버지가 재직 중인 건설회사 이름은 ‘삐처리’ 되며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다희의 아버지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정다희 아버지가 누군지 궁금하다”, “아버지가 건설회사 회장이고 본인은 골프선수라니 진정한 엄친딸이다”, “앞으로 무대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5'는 총 198만 명이 지원했으며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했다. 시즌 5 도전자는 심사위원의 점수 40%, 생방송 시청자 모바일 투표 및 사전 인터넷 투표 60%로 심사를 받게 된다.
osenstar@osen.co.kr